▶ 내년 3·9월 두 차례 제조·소매업체 망라
▶ 데이빗 디아 기획, 더 뉴마트서 개최 업계 활성화 기대
한인을 비롯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의류 제조·소매업체들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새로운 트레이드 쇼가 내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패션업계 및 트레이드 쇼 베테런인 데이빗 디아(David Dea)가 내년 3월2~4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더 뉴 마트’(The New Mart·127 E. 9th St.)에서 제1회 ‘팩토리 디렉트’(Factory Direct) 트레이드 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해외에 있는 의류 제조공장, 화물 운송회사, 광고·물류 회사. 테크놀러지 업체 등이 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나누며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데이빗 디아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 뒤 어떻게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키워나가야 하는지 모르는 사업주들이 의외로 많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한 자리에 모아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트레이드 쇼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스몰 부틱 형태로 열리는 이번 트레이드 쇼는 최근 창업한 의류, 액세서리, 신발업체들과 유통채널 확장을 꾀하는 기존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며 30여업체들이 더 뉴마트 3층 공간에 부스를 설치한다. 주최 측은 현재 LA, 홍콩, 인도, 방글라데시 등지의 의류 제조공장들과 행사 참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트레이드 쇼에 부스를 설치하길 원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꼼꼼한 자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상담을 통해 참관 희망자들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파악해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을 얻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데이빗 디아는 “행사 당일 음식과 스낵이 제공되며 첫날 저녁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파티도 열린다”며 패션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디아는 현재 한인들도 다수 재학중인 패션전문 스쿨 FIDM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싱 앳 매직’(Sourcing at Magic)의 어카운트 담당 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tydirect.net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패션업계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길 원하는 업체는 info@ftydirect.net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필요한 등록서류를 보내준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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