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올해도 어떤 선물을 구입하고 줘야 할지가 모든 소비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고가는 선물이 많은 연말. 마음은 물론이고 돈과 시간까지 들여 애써 구입한 선물이 때로는 ‘주고도 욕 먹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CNN 머니가 온라인 샤핑 전문가이드 미셸 매드혹의 도움을 받아 연말 선물구입 때 피해야 할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장갑, 목도리, 양말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선물로는 받고 싶지 않은 것들. 장갑과 목도리, 양말은 지루한 선물’의 대표주자다.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적합한 선물이라고 매장에서 적극 추천을 받는다고 해도, 센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들 아이템을 선물로 구입하는 것은 피할 것을 권한다.
▲향초
향초, 포푸리 등 단순히 ‘향기를 내는’ 것이 목적인 제품들은 피한다. 취향은 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받는 이가 마음에 꼭 드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성용 가죽제품
가죽 벨트와 지갑. 좋은 선물이지만 문제는 많은 남성들이 이미 하나 이상씩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죽 제품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기 때문에 자주 바꿀 필요가 없다. 같은 가격이라면 차라리 커프스 등 남성용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편이 낫다.
▲달력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라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제는 정말 시대에 뒤떨어지는 선물이 됐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온라인 스케줄러를 사용하면서 달력은 거의 ‘쓸모없는’ 물건이 된지 오래다.
▲액자
지나치게 일반적이고 너무나 특징 없는 선물이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사진을 끼워 넣은 액자가 아니라면, 단순히 액자만 선물로 준다면 이는 나중에 다른 선물로 ‘재활용’될 확률이 크다.
▲연휴 장식용품
연말에 샤핑을 나서면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한 번쯤 사고 싶어지는 장식용품들. 그러나 선물로 구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트리 장식용품이나 말하는 산타, 크리스마스 느낌의 골동품은 그저 쓸데없는 물건일 뿐이다. 심지어 지난해 출시돼 시즌 오프 할인상품은 가장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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