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 - ⑸ 가주식품상협회
■ 한인경제단체·기관 신년 설계 - ⑸ 가주식품상협회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가주식품상협회(CA KAGRO) 김중칠 회장(사진)은 올해 가장 큰 목표로 회원사들의 불황 타개를 위한 실질적 정보와 혜택 제공을 꼽았다.
오랜 반목 끝에 지난해 한 지붕 아래로 다시 뭉친 만큼, 올해는 ‘하나 되면 많은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목표다.
김 회장은 “협회의 목표는 모든 회원사들이 단합해서 힘을 키우고 서로를 보호하며 돕는 것”이라며 “세미나와 홍보활동을 보다 짜임새 있는 규모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바잉파워를 키워 실질적으로 회원사들에 원가절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CA KAGRO의 중점사업들은 ▲협회 권익신장 ▲정보교류 ▲이익증대 ▲회원 친목증대 라는 목표 아래에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가장 무게를 두고 진행하는 사업은 ‘회원사 POS 시스템 구축’이다. 각 회원사들에 시스템이 내장된 태블릿 PC를 무료로 지급하고, 주문량을 파악해 대량 공동주문 및 원가절감 효과를 누리기 위한 것이다.
실질적인 혜택을 가장 큰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미국 주류 그로서리협회 및 홀세일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KAGRO 회원사들에 최대 2%의 할인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총기소지, 보건위생, 보험과 노동법 등에 관한 교육과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더 많은 힘을 모아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회원사 배가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현재 남가주 약 2,850여개의 리커 및 그로서리 마켓 중 회원업소는 1,150여개다. 회원 업소를 전체 마켓의 3분의 2 이상인 1,900여개까지 늘리는 것도 올해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 2015년 주요 사업 및 계획
▲2월 뉴스레터
▲3월 ABC LEAD 교육
▲4월 노동법·총기 세미나
▲5월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6월 연간 매거진
▲7월 회원 가게 낙서 지우기
▲9월 트레이드 쇼
▲12월 장학금 전달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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