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패션마켓’행사 CMC 빌딩서 14일까지 열려 바이어 북적
▶ 한인·주류업체 대거 참여
12일 LA 패션마켓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들이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된다.
한인과 주류 의류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LA 패션마켓’ 행사가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마켓센터(CMC)에서 11일 개막했다.
CMC 빌딩 1층 패션 디어터, 6층, 9층 12~13층 쇼룸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신상품을 겨냥한 다양한 의류제품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CMC에 입점한 의류업체들의 업주가 직접 참가하는 대신 업주들이 고용한 세일즈맨들이 대신 참여하여 소규모 부틱업체의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적인 계약 또는 신규 네트웍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마켓 행사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 셀렉트(SELECT) 쇼 ▲최신 트렌드의 신발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트랜짓(TRANSIT) LA 슈즈 쇼 ▲아동복을 한군데 모은 LA 키즈마켓 등 다양한 쇼들이 각각의 테마를 위주로 꾸려졌다.
이밖에도 CMC에 입점한 한인 및 주류 의류업체들은 자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행사기간에는 여러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라이브 모델 드로우인 패션쇼도 열린다. 드로우인 패션쇼에는 오티스 미술디자인 학교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이 모델들을 통해 패션 관계자들에게 심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성 컨템포러리, 남성 컨템포러리, 주니어, 신발, 액서서리 등 개성 있는 디자인과 서로 다른 스타일의 옷을 겸비하고 있는 수백개의 업체들이 한 빌딩 안에 모여 있어, 각각의 다른 취향을 선호하는 바이어들에게 원스탑 샤핑기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평소 이곳을 즐겨 찾던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이 저렴한 가격에 선을 보이고 있어 수많은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CMC는 패션 빌딩으로서의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보이며 추후에 바이어가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기간 CMC의 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다.
한편 자바시장의 한인 의류업체들은 지난주 뉴욕 자빗센터에서 열렸던 페임쇼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LA 패션마켓, 달라스 쇼(21~24일), 애틀랜타 쇼(29일~2월1일), 라스베가스 매직쇼(2월17~19일) 등 다양한 패션 트레이드쇼에 참여하여 2015년 첫 출발을 잘 다지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인의류협회 권율 부회장은 “전국 소매상들이 새로운 패션 흐름을 접하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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