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미용·성형업계 연초 나이 스트레스 겨냥‘동안 마케팅’한창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피부관리에 나서는 한인들이 늘면서 타운 내 성형외과들도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타운 내 한 성형외과에서 한인 여성이 피부관리 시술을 받고 있다.
LA 한인 미용, 성형업계에도 새해 마케팅이 한창이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는 것과 더불어 피부관리 등을 통해 ‘한 살이라도 더 어려보이기’를 바라는 한인들의 마음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내세우고 있는 것.
타운 내 주요 한인 성형외과, 스킨케어 클리닉 등은 앞 다퉈 ‘2015년 뷰티 트렌드’ 또는 ‘자연스러운 동안 프로젝트’ 등을 내 걸고 고객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상 1~2월은 12월까지의 연말대목을 지나고 다소 잠잠해지는 비수기로 꼽혀 왔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새해에 찾는 이들이 더 많아졌다.
타운 내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 새해 건강과 다이어트 결심으로 피트니스 클럽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올해는 더욱 젊게 살겠다는 마음을 가진 한인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것 같다”며 “주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동안시술’ 비율이 압도적이다”라고 말했다.
에벤에셀은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중턱 또는 늘어진 볼살을 당겨 한층 어려보이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미니 이지 이중턱 잡기’ 등의 시술을 1,500달러 할인한다.
웨이브 성형외과도 가장 인기 있고 효과적인 동안 시술로 꼽히는 ‘엔도리프팅’을 2월까지 1,000달러 할인한다.
비주얼 성형외과는 얼굴과 손의 자가지방 이식은 물론 리프팅 효과와 주름, 기미치료에 효과적인 금실 리프팅 시술도 50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까지 할인한다.
하이얀 레이저 스킨 클리닉은 새해맞이 특별 할인가로 기미치료, 미백 효과, 주름개선 효과를 담은 스킨케어 패키지 10회를 899달러에 마련했다.
웨이브 성형외과 김지애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가족들이랑 보내고 개학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 뒤 성형외과를 찾는 40~50대 주부들이 리프팅 시술을 많이 받는다”며 “햇볕이 강한 여름에 하기 힘든 기미치료나 각종 피부시술을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운동보다 쉬운 다이어트를 원하는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도 한창이다.
차민영 레이저 클리닉은 지방감소 효과를 주는 부분주사와 1개월 처방 약을 포함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399달러에 선보이고 완벽한 관리를 위해 개인별 체중저울도 제공한다.
비주얼 성형외과 역시 ‘새해 몸짱’ 프로젝트를 위한 바디 레이저 리프팅과 부위별 지방흡입 시술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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