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은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주택소유에 따른 각종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최대한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7월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럭서리 대형 주상복합 단지 ‘더 버몬트’ (The Vermont)를 2억8,300만달러에 매입한 시카고소재 투자회사 ‘카프리 캐피털 파트너스’ (이하 카프리)의 케네스 롬바드(사진) 부회장은 LA 한인타운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계속 한인타운을 눈여겨보고 좋은 매물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카프리가 주류 투자그룹 ‘트루아메리카 멀티패밀리’와 공동으로 매입한 더 버몬트는 2014년 캘리포니아주 내 부동산 거래로는 최대이며 한인타운 부동산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해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더 버몬트는 29층과 23층 건물등 2동의 아파트 건물과 웰스파고 뱅크, 스타벅스, 삼성전자 고객서비스센터, 팻버거, AT&T 등 8개 업소가 입주한 상가가 포함돼있다. 아파트는 1~2베드룸 464개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렌트비는 가장 저렴한 1베드룸이 1,900달러에서 시작된다. 현재 전체 유닛의 60%가 입주한 상태로 입주자의 80%가 아시안이며 이 중 과반수가 한인이라고 롬바드 부회장은 전했다.
롬바드 부회장은 “더 버몬트는 1만6,5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스카이 로비, 3,300스퀘어피트 규모의 첨단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덱수영장, 정원 등 LA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한인타운 한복판, 지하철역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LA 다운타운, 웨스트 LA와도 가까워 최상의 거주환경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5~7년간 LA 다운타운에서만 1만~1만2,000유닛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으로 있는 등 LA 지역 부동산 시장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카프리도 다운타운에서 상업용 부동산을 개발하고 있으며 옥스나드(400유닛), 마리나 델레이(400유닛) 지역에서는 이미 아파트단지 건립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카프리는 LA 지역 부동산에만 5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시애틀, 오리건, 텍사스, 조지아, 코네티컷주 등 미 전역에서 아파트 1만4,000유닛을 소유하고 있다. www.thevermont.net
<구성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