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보낼 설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민족 최대명절인 설(19일)을 앞두고 한인 고국통신 업체들이 할인과 무료 배송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업계에 따르면 고국의 부모나 가족,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내려는 한인들의 구입 주문이 2월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9일과 10일에는 피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때문에 고객 확보를 위한 업체 간 판촉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
특히 한과, 곶감, 건강식품 등 인기선물 아이템이 다양하게 분산되는 추석과 달리 설 선물은 갈비 등 육류와 조기 등에 집중되는 특성상 어느 때보다 고급 정육과 수산물 기획상품을 보강해 준비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인터 BCI 몰(www.interbcimall.com)은 오는 19일까지 ‘설날맞이 고국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배송에 세일즈 택스를 제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본보 제휴코드(KT2015)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우보다 저렴하고 양이 많아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LA 갈비 프리미엄 세트는 189달러에서 150달러로 할인하며 명품 찜갈비는 169달러에서 14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법성포 굴비세트도 439달러에서 399달러로 가격을 내렸다.
디나 전 매니저는 “미주 한인들에게 음력 설 날짜는 잘 와 닿지 않아서인지 임박해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여유 있게 설 전에 도착하려면 13일 전에 주문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에는 한국에서 긴 연휴기간 가족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조금 늦게 주문하는 추세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H마트가 운영하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Hmart.com)도 올해 설맞이 고국통신 판매품목을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설 차례 상에 올라가는 배와 사과, 단감, 밤, 대추로 구성된 ‘조율이시’ 과일세트와 장흥농협 특산물인 암소 한우와 생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로 구성된 삼합 프리미엄 암소구이 선물세트를 준비해 기존 고국통신 선물세트와 차별화했다.
H마트 측은 “100% 품질 보증제를 실시, 배송 받은 상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안심,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신건강(yshealth.com)도 오는 20일까지 설날 무료배송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인기상품인 생로얄젤리 원액, 비바로얄, 비바201, 비바101, 산삼배양근 엑기스 등 약 15종의 상품에 한해 구입 때 무료로 한국으로 배송해 준다. 특히 유기농 생로얄젤리 원액의 경우 3개 구입 때 로얄파워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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