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명 중 1명 “미래 재정 불안”
▶ 보험·재정정보 한국어 제공
매스 뮤추얼의 박준섭(왼쪽)·이찬서 에이전트가 설 명절을 맞아 매서추세츠주 본사에서 한인 등 아시안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매스 뮤추얼사 설행사
미국의 대표적인 보험·재정 전문기업인 ‘매스 뮤추얼’(MassMutual· Massachusetts Mutual Life Insurance)이 아시안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를 겨냥한 홍보와 기념행사를 전국적으로 가졌다.
매스 뮤추얼은 매년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인 에이전트도 전국적으로 수백명에 달한다.
매스 뮤추얼은 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보험·재정상품에 대한 정보를 받고 싶거나 관심 있는 한인들은 회사 웹사이트(www.massmutual.com)에서 한국어로 된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LA 등 각 지역에 위치한 한인 에이전트에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매스 뮤추얼이 지난 2013년 말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주 한인의 57%가 크레딧 카드, 모기지나 학자금 빚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인 전체의 16%만이 이같은 빚이 없는 것과 비교할 때 미주 한인들이 일반 미국인에 비해 부채 부담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주 한인의 3분의 1은 자신들의 재정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매서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두고 1851년 설립돼 164년 역사를 자랑하는 매스 뮤추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보험사 중 하나다. 특히 매스 뮤추얼은 지난 1860년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보험 가입자와 주주들에게 배당금 또는 이자를 지급해 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배당금과 이자지급 규모만 16억달러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17년 연속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매스 뮤추얼은 종신생명보험을 기반으로 생명보험, 장애소득보험, 장기간호보험, 401(k) 은퇴플랜, 연금(annuities) 등 다양한 보험·재정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 오펜하이머 펀드, 뱁슨 캐피털 매니지먼트, 베어링 에셋 매니지먼트, 코너스톤 부동산 어드바이저 등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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