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극의 명 해석가로 알려진 로렌스 올리비에가 1955년에 제작과 감독을 하고 연기까지 겸한 눈부신 명작이다. 영화는 15세기 후반 글로스터 공작(후에 리처드 3세)의 형…
[2021-04-30]스웨덴의 미니멀리스트 감독(각본 겸) 로이 앤더슨이 저 멀리서 그리고 공중 높이서 내려다 본 인간들의 삶의 조각들을 에피소드 식으로 엮은 블랙 코미디이자 심오한 존재와 무한에 관…
[2021-04-30]뉴요커인 우디 앨런이 뉴욕에 바치는 송가로 로맨틱하며 깊이와 통찰력과 유머와 우수가 고루 깃든 작품으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앨런의 영화다. 특히 이 도시의 분위기와 함께 보도와…
[2021-04-16]토마스는 암과 투병하는 아냐를 옆에서 극진히 돌본다암과 투병하는 여인과 그를 옆에서 지켜보며 근심 걱정하고 돌보는 동거남 그리고 어머니의 질병으로 인해 슬픔에 빠진 자녀들의 얘기…
[2021-04-16]로마 장군 마커스와 기독교 신자인 노예 리지아는 사랑으로 맺어진다.오는 일요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 신자와 비기독교 신자들이 모두 재미있게 볼만한 예수영화다. 담대하고 화려한 총…
[2021-04-02]입에서 유독성 물질을 내뿜는 거대한 일제 괴물 고질라 대 미제 원숭이 괴물 킹콩이 스크린이 모자란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치고 박고 때리는 난투극을 벌이는데 보고 있자니 컴퓨터로 …
[2021-04-02]리처드 기어가 주연하는 ‘아메리칸 지골로’(American Gigolo·1980) 등을 감독한 폴 슈뢰더가 쓴 뛰어나게 사실적인 각본과 마틴 스코르세이지의 어둡고 치열하고 해부하…
[2021-03-19]냉전 시대의 첩보전에 휘말려든 평범한 사람의 얘기를 다룬 실팍한 스파이 스릴러로 실화다. 주인공은 영국의 산업 장비 세일즈맨 그레빌 윈(베네딕 컴버배치). 그레빌은 소련의 핵미사…
[2021-03-19]동료들에게 배신자로 몰려 얻어터진 세프턴은 자기가 진짜 배신자를 잡아내기로 결심한다.명장 빌리 와일더가 감독(공동 각본 겸)한 1953년 작 흑백영화로 독일군의 포로가 된 미군 …
[2021-03-05]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겪는 극도로 격한 혼란과 공포를 근접하고 마치 자기 것처럼 느끼게 하는 깊숙한 성격 드라마로 이 영화로 감독으로 데뷔한 극작가 플로리안 젤러가…
[2021-03-05]군더더기 없는 강건하고 사납고 서스펜스 가득한 흑백 걸작 웨스턴으로 웨스턴을 잘 만드는 델머 데이브스가 감독했고 주연은 글렌 포드. 밴 헤플린이 조연. 프랭키 레인이 부르는 영화…
[2021-02-19]고약하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블랙 코미디이자 독기가 서린 범죄 스릴러로 철저하게 무자비하고 사악한 주인공을 증오하게 되면서도 아울러 그에게 빨려들어 가면서 그의 악행을 거의 응원…
[2021-02-19]보면서 웃다가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로 ‘선셋 대로’와 ‘이중 배상’ 및 ‘아파트먼트’ 같은 명화를 만든 빌리 와일더가 감독(각본 공동 집필)한 1959년 …
[2021-02-05]나이 먹은 두 여자의 비밀과 거짓으로 감추어놓은 수 십 년간에 걸친 뜨거운 동성애를 냉정하면서도 정열적이요 생명력 강하게 그리면서 아울러 스릴러 분위기마저 갖춘 독특한 프랑스 영…
[2021-02-05]독일 감독 F.W. 무르나우가 연출한 걸작 무성영화로 영화에서 이름 없는 호텔 도어맨으로 나오는 에밀 야닝스의 위압적이면서도 민감한 연기가 뛰어난다. 노동계급의 좌절감을 시적이요…
[2021-01-22]충실한 운전사 발람이 주인 아쇽과 그의 아내 핑키를 태우고 운전을 하고 있다.제목은 어릴 때부터 총명해 학교 선생으로부터 “너는 커서 희귀종인 백 호랑이와 같은 인간이 될 것”이…
[2021-01-22]일본 판 ‘섬마을 여선생님’ 얘기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상적이요 아름답고 따스한 드라마다. 게이수께 기노시따 감독이 만든 흑백화면이 눈부시게 고운 우아하고 감동적인 영화다…
[2021-01-08]온갖 시련과 장애와 이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두 연인의 뜨겁고 강인한 순애보를 다룬 끈끈하고 섹시하며 화사하고 로맨틱한 멜로드라마로 옛날 스타일의 할리웃 로맨스 영화를 연상케…
[2021-01-08]김정남을 살해한 도안 티 후옹(왼쪽)과 시티 아이샤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 구내로 걸어 들어온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독극…
[2020-12-11]제이콥이 아들 데이빗에게 채소밭 농토를 일구어 농부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1980년대 아내와 어린 두 남매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아칸소 주의 농촌으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
[2020-12-11]"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법무사, 세무사, 부동산 자격증 소지자에게 맡기세요.이민/비자/시민권/소셜대행/부동산매매 등 각종 업무캘리포니아 법무사 자격증연방 공인세무사 자격증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자격증캘리포니아 Notary 자격증마이클 …
▶ 뉴저지주정부 제기한 저지소송 내달 초 심리결과 최종변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에 진입하…
제22대 한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재외선거가 27일 시작됐다. 4월 10일 총선을 2주 앞두고 시작된 재외투표 첫날 워싱턴 지역에서는 등록 유…
오는 4월10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7일부터 SF총영사관을 비롯한 전세계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