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는 1.5세 및 2세 한인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관심분야와 한인커뮤니티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주기위해 26일부터 8월19일까지 8주간 여름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인학생들은 모니카 윤(퀸스 칼리지시티대, 뉴욕), 미아 그레이스 김(퀸스대, 캐나다), 줄리 한(미시건대), 노민상(미시건대), 마이클 한(UCLA), 제시카 정(UCLA), 박희준(퀸스대, 캐나다), 데보라 신(UCLA), 스티브 남(예일대), 일레인 김(예일대), 리사 콜린스(오벌린대), 니콜 셰퍼드(세인트 토마스대), 지빈 박(클레어몬트 멕켄나대), 크리스틴 오(UC산타크루즈), 브라이언 허스키(UCLA), 그레이스 이(스탠포드대)양등 모두 16명이다.
이들은 여름방학동안 정치·언론·법률·기업등 4개분야 스폰서들의 협조를 얻어 실무경험을 쌓고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벌이게 된다. 인턴십 기간중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 한인입양아 니콜 셰퍼드양은 "이번 기회에 공직자사회에 대해 배우고 한인커뮤니티와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KAC 인턴들은 지난 23일 본보를 방문, 편집국과 제작국을 돌아보며 신문제작 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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