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지역의 8월 레귤러 언레디드 개솔린 가격이 남가주 자동차 클럽이 지난 9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갤런당 1.81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의 개솔린가격은 평균 1.86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북가주지역 레귤러 개솔린가격은 1.98달러, 샌프란시스코는 2.07달러, 새크라멘토 1.94달러,라스베가스 1.80달러를 기록했다.
미전국의 평균 개솔린가격은 1.58달러를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주는 하와이의 갤런당 1.92달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솔린 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버뱅크는 레귤러가 1.688달러, 프레미엄이 1.909달러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글렌데일이 각각 1.705달러, 1.876달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LA는 각각 1.728달러, 1.917달러를 기록했고 남가주지역에서 개솔린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임페리얼 카운티의 엘센트로시로 레귤러 2.132달러, 프레미엄이 2.249달러를 기록했다.
남가주지역의 평균 프레미엄은 1.973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남가주지역의 2,8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온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