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벤처 기업가 위일청이 제작한 셀프 뮤직비디오 시스템 `몽키 매직’(일본 수출명-스타큐브)이 일본 가라오케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자리 잡았다.
몽키매직은 위일청이 지난해 설립한 위리미디어(www.weelee.co.kr)가 제작, 이미 국내외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을 마치고 지난 8월 일본의 대형 유통회사인 미스터통상(www.mister.co.jp)과 3년간 400억원의 수출계약을 맺고 발주한 상태.
지난 9월 초부터 일본 도쿄시내 주요 지역 10곳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운영중인 홍보용 시범 업소에 사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판매단계에 들어갔다는 것.
몽키매직은 무역조건 중 가장 호조건인 F.O.B 조건(선적 당시 가격)으로 대당 50만엔(약 550만원)에 수출, 현지에서는 98만엔으로 판매가가 결정됐다.
현재 일본 공산품 표준 규격인 J.I.S와 일본 저작권협회(JASRAC)에 음원 및 영상 복제에 대한 표준기기로 등록 작업 중이며 이럴 경우 일본 가라오케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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