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김영광)와 노래방 기기업체 사이에 일고 있는 저작권 분쟁에 문화관광부가 중재에 나선다.
문화부 관계자는 "금주 중 저작권심의 조정위원회를 통해 중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악저작권협회는 4일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등 9개 노래방 기기업체들이 저작권을 침해했다" 며 형사소송을 제기하고 노래방에 대해 신곡 공급을 중단하는 한편, 1996년 6월 저작권 징수방식이 정액제에서 인세제로 변경된 후 납부하지 않은 1,197억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징수하기 위해 민사소송도 불사하겠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래방 업체들은 "저작권료의 개별 징수와 관련 협회와 합의한 사실이 없다" 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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