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 100억달러 공채발행심각한 캘리포니아 전력난 타개를 위해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주의회를 통과한 100억달러 긴급예산안에 서명했다. 주정부는 공채발행으로 조성되는 이 기금을 이용, 전력 공급업체들과 장기 구입계약을 맺어 안정된 전기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2.경제회복, 낙관론 확산1월중 실업률이 16개월만에 최고치인 4.2%를 기록하는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지만 한편으로 26만여개가 넘는 새 일자리가 창출되고 금리인하, 감세, 부동산 가격안정 등으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3.다임러크라이슬러 감원3년에 걸쳐 미 현지 크라이슬러직원 2만 6,000여명을 감원키로 했다. 이번 감원규모는 북미지역 인력의 20%에 해당된다.
4.수퍼보울 관중 비밀촬영
경찰이 범죄자 색출을 위해 플로리다 탬파 스테디엄의 수퍼보울 관중들을 비밀 촬영, 개인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5.AOL 타임워너 올 전망10억 9,000만달러에 달하는 지난해 4분기 손실에도 불구, 대규모 구조조정과 합병 등에 따른 10억달러의 예산절감과 1억 3,0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기반으로 올 매출목표 4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6.디즈니, 포털 사이트 폐쇄디즈니사는 최근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대형 포털 사이트 고 닷컴’(www.go.com)사이트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7.아마존 닷컴 대량감원아마존 닷컴이 올해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인력의 15%에 해당하는 1,300여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8.뷰글 보이 파산유명 의류업체 체인 뷰글보이사가 1억달러가 넘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챕터 11을 신청했다.
9.게이트웨이 창업자 컴백미 2위의 컴퓨터업체 게이트웨이사 새 CEO에 창업자인 테드 웨이트가 취임했다. 회사의 경영악화를 보다 못해 웨이트가 자신의 회사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나선 것. 게이트웨이사는 지난해 4분기 9,000만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10.’바이 닷컴’ 구조조정인터넷 수퍼스토어인 바이닷컴사가 전체인력의 10%을 감원하고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해외조직도 폐쇄키로 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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