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팝가수인 마돈나와 듀엣으로 공연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고 A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파바로티는 지난 14일 올 여름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가질 자선공연에 대한 계획을 밝히는 과정에서 자신이 매년 고향인 이탈리아의 모데나에서 갖는 정기공연에서 마돈나가 참여해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마돈나와의 듀엣 공연에 대해 "그것은 나의 꿈"이라며 "마돈나는 언젠가 우리가 함께 ‘카로 미오 벤’을 부르게 된다면 기꺼이 모데나에 오겠다고 약속했으며 나도 그녀에게 이를 요청했으나 당시 그녀는 둘째 아기 출산 등으로 몹시 바빴었다"고 소개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8월 둘째 아기 로코를 출산했으며 12월에는 그녀의 새로운 앨범인 ‘뮤직’의 제작과 로코의 아버지인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의 결혼을 위해 외부활동을 중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