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25일 폴리시어터서 라이브 콘서트 열어
<쿠데타>의 강현수(22)가 라이브무대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만 팬들을 만나왔던 강현수는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끼와 매력을 한꺼번에 쏟아낼 생각이다. 그래서 콘서트 주제도 ‘out of TV’다.
강현수는 24일과 25일 폴리시어터(문의 538-3200)에서 열정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공연 2시간동안 팬들이 지루하게 느끼면 안되잖아요. 열정과 감동이 뒤섞인 멋진 무대를 펼쳐보일 겁니다"
강현수가 라이브무대를 준비한데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게릴라 콘서트’의 출연한 경험이 큰 힘이 되었다. 아직은 신인인 이미지의 강현수가 톱가수들 틈에 끼어 당당한 ‘게릴라 콘서트’를 벌인 결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0명에 가까운 팬들이 찾아와 강현수에게 용기를 준 것. 당초 2,000명만 모여도 개인적으로 성공이라 생각했던 강현수는 팬들의 기대 이상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
강현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팬들과 호흡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강현수는 타이틀곡 <쿠데타>에 이어 후속곡 <기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원>은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풍의 노래로 하드코어를 노래한 강현수의 변신이 기대된다. <중독된 사랑>의 조장혁이 만든 <기원>은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연인들의 심정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강렬한 노래만을 불러왔던 강현수는 <기원>으로 진정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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