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사극 <태조 왕건> 방송 100회를 기념하는 축하연에 이만섭 국회의장 이한동 국무총리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야 정치인 10여명과 130여명의 드라마 스태프, 출연진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윤흥식 KBS드라마 주간은 향후 제작 일정을 발표했으며, 이어 이환경 작가와 왕건 역을 맡은 최수종이 각각 인사말을 했다.
또 박권상 KBS 사장이 격려사를 낭독한 뒤, 이만섭 의장과 이한동 총리가 제작진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태조 왕건>의 안영동 책임 프로듀서는 "100회 축하연이 알려진 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상당수 정치인들이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태조 왕건>은 최근 드라마의 등장인물을 현역 정치인에 빗대는 등 정치권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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