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때 선물을 주고 싶은 여성으로 탤런트 소유진이 꼽혔다.

MBC TV 드라마 <왕초>의 제작사인 삼화 프로덕션(대표 신현택)과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 MTM(대표 김민성)이 인터넷 사이트 사이버 스타(www.cyberstar.co.kr)에서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전해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소유진이 첫손 꼽혔다.

2위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이은주, 3위는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끌어 올린 이요원이 차지했다.

또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미팅 상대로 누가 마음에 드는가’를 조사한 결과 차태현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이병헌, 3위는 원빈이 차지했다.

이상목 기자 mosquito@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