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데이빗 셰한의 미리 보는 아카데미 시상식」(David Sheehan’s Academy Awards Preview, 오후8시·채널2)-주요 후보자들을 인터뷰하고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도 소개한다.

▲영화 「장미의 전쟁」(The War of the Roses, 오후8시·채널5)-한 부부의 결혼생활이 붕괴되어 지옥과 같은 이혼으로 결론지어 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데니 드 비토가 감독하고 변호사로 출연도 했다. 마이클 더글러스와 캐서린 터너가 주연한다.

▲특집 「특이한 사랑」(Totally Outrageous: Love, 오후8시·채널7)-프레드 윌라드가 결혼과 청혼을 특이한 방법으로 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결혼식 파티를 한다. 희극 배우 데이빗 브레너는 연기 도중에 결혼식을 한다.

▲영화 「더 타이 댓 바인즈」(The Tie That Binds, 오후8시·채널13)-한 사기꾼 부부는 딸을 빼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각오가 되어 있다. 데릴 하나, 키드 카라다인이 출연하는 서스펜스 영화이다.

▲드라마 「케이트 브라셔」(Kate Brasher, 오후9시·채널2)-조는 15년 동안이나 감옥에 잘못 갇혀 있던 사람을 데려온다. 케이트는 그가 다시 사회에 동화하는 것과 딸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조는 시의회에 출마한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리키의 아버지는 소년의 어머니 살인사건 재판에 참석한다. 그러나 엘라는 막상 아버지가 증언했을 때 리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한다. 신참 백인 경찰이 흑인 사복경찰을 쏘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매니언은 경찰 내에서 발생하는 인종간의 긴장을 다스려야 한다.

▲드라마 「데드라인」(Deadline, 오후10시·채널4)-벤튼은 비행기 안에서 말썽을 일으켜 다른 승객들에 의해 살해된 사람의 사건을 둘러싼 상황을 조사한다.

▲「NYPD 블루」(오후10시·채널9)-크리스마스 계절에 켈리와 시포비츠는 부자 의사의 딸 실종사건을 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