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은 지난달 인터넷 혹은 인명록을 통해 개인신상 정보를 빼내어 이들의 신분을 도용, 사기행각을 일삼아 온 혐의로 제임스 개디(58, 에스콘디도 거주)를 체포, 조사를 벌여 피해자가 7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냈으며 이들 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국의 조 클라인 사전트는 신분도용 범죄는 인터넷 사용자의 급증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인터넷상에 사회보장 번호를 절대로 띄우지 말 것과 신용기록을 자주 점검할 것 등을 주민들에게 조언했다.
개디는 다른 사람의 신분을 도용, 이들의 이름으로 체킹구좌 개설, 크레딧 카드 혹은 운전면허증을 취득, 이를 악용함으로써 이들에게 10만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오렌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개디는 최근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연락처 (714)738-5361 팻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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