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60세의 건강한 이웃을 기다립니다"

아시안골수기증협회는 4월 LA와 인근지역에서 골수기증 등록캠페인을 실시한다. 한인담당 장성원씨는 "백혈병 등 혈액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건강한 골수를 이식받는 것"이라며 "자신의 골수를 이식해도 후유증이 전혀 없다는 인식이 확산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수기증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일 다우니 제일교회(562-861-1004, 오전 11시-오후 2시) ▲14일 USC, APAIC(오전 9시-오후 5시) ▲17,18,19일 칼 폴리 포모나, 아태학생센터 ▲21일 라성 빌라델비아 교회(213-383-4951, 오후 12시-5시) ▲22일 동양선교교회(323-466-7101, 오전 10시-오후 3시) ▲25일 칼텍, 학생보건센터, 626-395-6393, 오전 11시-오후 2시) ▲29일 밸리 한인 성당(818-998-1155, 오전 9시30분-12시30분) ▲29일 다이아몬드 바 커뮤니티 페어(오후 12시-오후 5시), 문의 (213) 473-1665. 장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