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트래블 카페」(Travel Cafe, 오후6시30분·채널4)-두바이로 음식여행을 떠난다.
▲영화 「십계」(The Ten Commandments, 오후7시·채널7)-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로 이끌었던 모세의 일생을 그린 세실 B. 드밀 감독의 1956년 영화이다. 거대한 세트와 2만5,000명의 엑스트라, 오스카 특수 효과상을 수상하게 한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 등,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선사한다. 찰턴 헤스턴, 율 브린너, 에드워드 G 로빈슨, 이본 드칼로가 출연한다.
▲영화 「펠리칸 브리프」(The Pelican Brief, 오후8시·채널4)-한 법과대학생은 암살음모를 알아챈다. 존 그리샴의 공포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줄리아 로버츠, 덴젤 워싱턴, 샴 셰퍼드, 존 허드가 출연한다.
▲코미디 「오블롱즈」(Oblongs, 오후8시30분·채널5)-밀로는 곧 오블롱 가족이 데려온 길 잃은 개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개가 소년의 동물적인 성향을 드러나게 하자 가족들은 개를 떠나 보내야만 한다.
▲미니 시리즈 「예수」(Jesus, 오후9시·채널2)-전편. 예수는 요셉, 마리아와 함께 목수로 살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독특한 사명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그의 혼란은 요셉이 갑자기 죽으면서 표면으로 드러나고 예수는 처음으로 혼자 있다고 느끼게 된다. 마리아는 예수에게 그가 태어나던 날 밤에 일어난 일을 그의 사명과 연결시키면서 예수를 격려한다. 제레미 시스토, 재클린 비셋, 알민 물러-스탈이 출연한다. 예수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이다. 후편은 수요일에 이어진다.
▲단편 드라마 「형제의 약속」(A Brother’s Promise: The Dan Jansen Story, 오후9시·채널30)-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였던 단 잰슨은 금메달을 위해서 열심을 다한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던 여동생의 죽음으로 강한 충격을 받는다. 실화에 근거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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