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la.org)가 새 단장을 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1998년 부터 운영해 온 인터넷 홈페이지를 6일 오후 새롭게 개편해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여권, 병역, 호적·국적, 비자, 제 증명, 교육, 부동산, 세무, 외환, 경제, 기업서비스 등 민원분야별로 클릭 버튼(Button)을 설치, 민원인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청와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의 연결버튼도 마련했다.
총영사관은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 대한 한인들의 의견과 각종 민원 불편사항 등을 E-메일(congenla@seoul.com)로 접수, 일선 업무에 반영하는 등 사이버 공간을 통한 동포사회와의 교감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구성을 민원인 편의위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 동포사회에서 일어나는 행사도 웹사이트에 실어 친숙한 공관이미지를 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10월 개설된 총영사관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7만1,000여명의 사이버 민원인이 이용했으며 각종 민원서류 다운로드와 비자와 병역, 세무 등 정보 열람을 통해 전반적인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돼 왔다.
한편 주미 한국대사관도 지난 2월2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emb.dsdn.net)를 새롭게 개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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