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화성탐사선 ‘오디세이(Odyssey)’가 7일 오전 11시2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무인탐사선 오디세이는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오는 10월경 화성 궤도에 진입, 2년반 동안 화성탐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NASA는 오디세이가 화성 표면의 화학물질과 광물을 탐사하는 임무를 띠고 있으며 특히 화성에 물과 얼음,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중점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발사체 델타 로켓을 포함해 총 투입비용이 무려 2억9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오디세이의 발사는 NASA가 지난 99년 두 차례의 화성탐사선 실종 이후 처음 재개한 화성 탐사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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