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 2000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어바인은 인구10만명 이상의 도시중 ‘10대 안전도시’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인 경찰국은 10일 FBI 범죄 통계를 이용해 절도, 방화 등 범죄가 전년에 비해 4.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5.4%의 인구 증가를 감안하면 1만명당 범죄율의 실제 감소폭은 9.7%이다.
어바인은 1995년이래 10만명 이상의 대도시중 최고 안전한 도시로 선정돼 왔다. 낮은 범죄율은 시의 종합계획, 경찰-커뮤니티 파트너십,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이 실효를 보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최근 페어뱅크, 매슬린, 마울린 등에서 조사한 어바인 주민 여론조사에서 커뮤니티의 생활의 질과 관련, 96% 이상이 ‘최고’ 또는 ‘우수’, 치안과 관련 99%가 ‘안전’ 또는 ‘다소 안전’이라고 응답했다. 또 ‘레이지스 홈 저널’은 어바인이 미 전국에서 여성이 거주하기 편한 4번째 도시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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