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담낭암으로 투병중이던 부인 김영숙씨가 10일 밤 11시 40분 서울 태능 원자력병원에서 4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것. 고 김영숙씨는 70년대 중반 예명 유활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가수 출신으로 원로 가수 고복수 황금심 부부의 아들 고영준의 집에 시집을 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었다.
지난해 8월에는 KBS 2TV <인간극장>에 지병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 황금심씨를 수발하다가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려 투병하는 모습, 아내를 위한 노래 <당신께 드리는 글>까지 새로 취입하며 가슴 아파하던 고영준의 모습이 소개돼 세인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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