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미오와 줄리엣」(William Shakespeare’s Romeo & Juliet, 오후8시·채널7)-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이야기. 가문끼리 원수인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사랑에 빠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스가 출연했다.

▲영화 「줄다리기」(Tightrope, 오후8시·채널13)-한 형사는 자신이 수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에서 증거들이 자신을 얽어매고 있음을 알게 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지네비에브 부졸드가 출연한다.

▲「미러클 펫츠」(Miracle Pets, 오후8시·채널30)-다운신드롬에 걸린 소녀에게 거북이와 돌고래가 용기를 북돋워 준다. 요크셔테리어 개가 물에 빠져진 사람을 구해준다.

▲「공연」(Great Performance, 오후8시30분·채널28)-「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편. 팀 라이스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에서 글렌 카터가 주연을 맡았다. 「아이 돈 노 하우 투 러브 힘」 「에브리싱즈 올라이트」 등의 노래를 부른다.

▲드라마 「케이트 브라셔」(Kate Brasher, 오후9시·채널2)-케이트는 집을 나온 16세난 소녀와 친해진다. 그녀의 부모는 그에게 도무지 아무 것도 해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애비는 헬스클럽 일자리에서 거절당한 한 여성을 도와준다.

▲영화 「플룩」(Fluke, 오후9시·채널4)-한 익살맞은 사업가는 개로 다시 태어난다. 그는 다시 가족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매튜 모딘, 낸시 트레비스가 출연하고, 개 럼보의 목소리는 사무엘 L, 잭슨이 맡았다.

▲시사 「지명수배」(America’s Most Wanted, 오후9시·채널11)-자신의 자동차 스테레오를 훔쳤다고 믿어지는 10대 청소년을 총으로 쏘아 죽게 한 갱 단원을 수배한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도시는 한 범죄인으로 인해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그는 나이든 사람들을 집요하게 따라다녀서 그의 은행구좌를 텅 비운 다음 그들을 살해한다. 시장은 더러웠던 과거를 청산한다.

▲영화 「빅터/빅토리아」(Victor/Victoria, 오후11시·채널28)-줄리 앤드류스는 남장 여인으로 가수 역을 맡았다. 제임스 가너는 그에게 청혼하는 혼란스러운 남자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