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 「에버트와 레퍼와 영화」(Ebert & Roeper and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레네 젤웨거와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레이첼 리 쿡, 타라 리드가 출연한 「조시와 푸시켓」(Josie and the Pussycats)을 소개한다.

▲영화 「미러클 메이커」(Miracle Maker, 오후7시·채널7)-성경에 근거한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에 이르는 이야기가 정교한 3차원 진흙 인형과 만화 속에서 그려진다. 랄프 피네스가 예수님의 목소리를 맡았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경험이 부족한 천사가 모니카와 테스와 앤드류를 돕는다. 그들은 강도를 하던 중에 사람에게 총상을 입혀 감옥에 갇혀 있는 수감자를 돕고 있다.

▲「자연」(Nature, 오후8시·채널28)-난은 각자가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능력이다. 스토카드 채닝이 해설을 맡았다.

▲코미디 「오블롱즈」(Oblongs, 오후8시30분·채널5)-힐스에서 발생한 말썽이 밸리 어린이들 때문이라고 판명되면서 밸리의 시장은 부모 교육을 단단히 시키려고 어린이 서비스 장을 임명한다.

▲영화 「딥 임팩트」(Deep Impact, 오후9시·채널2)-지구를 향해 거대한 혜성이 날아오고 있다. 지구는 이를 막을 대책을 세우려 한다. 로버트 듀발, 테아 레오니, 모건 프리만, 엘라이아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가 출연한다.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Mary, Mother of Jesus, 오후9시·채널4)-동정녀로 예수를 낳았던 마리아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을 받고 부활하는 것을 목격한다. 퍼닐라 어거스트, 크리스찬 베일, 데이빗 드렐폴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