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선물’ 1회관객 ‘애수’음반 무료증정
옴니버스 앨범 <애수>의 모델료로 받은 1억원을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희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던 톱스타 이영애가 영화 <선물>을 통해 또 다른 팬서비스를 벌인다.
이영애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선물>의 전국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5일 하루간 서울 종로의 서울극장, 부산대영 시네마, 대구 중앙시네극장에서 흥겨운 이벤트를 마련한 것.
영화 <선물>의 1회 관객(15일)에 한해 <애수> 음반을 무료로 증정한다.
<애수>는 총 여섯장의 CD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4장의 CD에는 발라드의 대명사 임재범 이문세 신승훈 이수영 등의 노래를 담았고 한장은 이미 음악팬들 귀에 익숙한 댄스음악 모음집 그리고 나머지 한장에는 최신 팝을 담았다. 수록곡만 100여곡이며 발매 1주일여만에 20만세트가 넘는 히트를 기록중이다.
이영애의 이번 이벤트는 영화와 가요를 결합해 눈길을 끈다. 팬들은 한장의 영화 티켓으로 영화도 보고, <애수> 앨범도 받을 수 있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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