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파워비디오’-의류 화보촬영·패션쇼-영화 ‘달속의 달’까지
’N세대 스타’ 김민희(19)가 봄을 맞아 꽃처럼 활짝 피어나고 있다. 4개월여 CF 촬영 외에는 조용히 지내던 그가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우선 5월 6일 첫방송하는 KBS 2TV <파워 비디오>에서 애완 동물 키우기 코너를 맡았다.
그가 키울 애완 동물은 몸무게 2.5kg의 아기돼지. 아기 돼지의 이름을 중국 마지막 황제의 이름을 따 ‘푸이’로 지은 김민희는 첫 회에서 돼지와 함께 중국 황실의 복장을 하고 나올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애완견을 키워온 김민희는 "내게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 식구예요"라고 말한다.
이색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영국 의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화보 촬영과 패션쇼도 준비돼 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여사 본인이 김민희를 보고 첫눈에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 특유의 감각과 끼를 살려 멋진 사진과 무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방송 활동을 삼가는 동안 운전면허를 딴 김민희는 지난 주 자신의 차를 뽑기도 했다. 자신만의 애마가 생겨 아주 신나있는 김민희는 여기저기 드라이브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이밖에도 천사역을 맡은 영화 <달 속의 달>의 크랭크 인 날짜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 연기 연습에도 들어간다.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는 재미있게 일하려구요."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