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국은 기다릴 수 있다」(Heaven Can Wait, 오후4시·채널30)-사망한 한 운동선수는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살아난다. 워렌 비티, 벅 헨리가 출연한다.

▲영화 「고스트」(Ghost, 오후5시·채널5)-살해당한 뉴욕의 은행원은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고 한 심령술사의 도움으로 인간 세계에 남는다. 패트릭 스웨이지, 드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한다.

▲영화 「멤피스 벨」(Memphis Belle, 오후6시·채널13)-2차 세계대전 중 한 B-17의 마지막 임무를 그렸다. 실화에 근거한 이야기이다. 매튜 모딘, 에릭 스톨츠, 테이트 도노반, 빌리 제인이 출연한다.

▲디즈니의 세계 「타잔」(Tarzan, 오후7시·채널7)-고릴라에 의해 키워진 소년 타잔 이야기.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의 고전이 원작이다. 글렌 클로스, 로지 오도넬, 미니 드라이버가 목소리로 출연한다.

▲영화 「매니스 2 소사이어티」(Manace II Society, 오후7시·채널9)-로스앤젤레스의 무자비함에 사로잡힌 친구 일당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황폐함을 고발한다. 타이린 터너가 출연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과학자 사라 코노버는 인간을 복제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모니카는 사라가 결과를 먼저 생각하기를 바란다.

▲영화 「미국 마셜」(U.S. Marshals, 오후8시·채널4)-「도망자」로 오스카를 수상했던 토미 리 존스가 그 속편에서 역시 잘못 혐의를 뒤집어 쓴 범인을 뒤쫓는다. 웨슬리 스나이프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다.

▲「자연」(Nature, 오후8시·채널28)-「독수리」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물고기 독수리와 숲 독수리, 동남 아시아의 하얀 배 독수리의 습성을 특히 보여준다.

▲코미디 「오블롱즈」(Oblongs, 오후8시30분·채널5)-피클스는 담배를 끊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담배를 끊은 대신 스릴을 찾아다니는데 중독이 된다.

▲단편 드라마 「황금 연못에서」(On Golden Pond, 오후9시·채널2)-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 줄리 앤드류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처음으로 함께 공연하는 작품이다. 어네스트 톰슨의 1978년 연극 「트러블드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에델과 노만은 결혼 후 48년 동안 서로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