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샵의 서지영(20)과 샤크라의 은(17)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샤크라’ 은-3일 마스크 방송투혼

오락 프로그램의 야외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은은 윗입술이 찢어져 일곱바늘을 꿰맸다. 은은 입에 마스크를 한채 무대에 서는 투혼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고 빠른 회복세를 보여 3일 KBS 2TV <뮤직뱅크>부터 정상 활동에 들어갔다.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는 않았지만 활동에는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샵’ 서지영-이번주부터 방송재개

화상을 입은 샵의 서지영은 회복이 약간 더딘 상태지만 5월 둘째 주부터 방송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서지영은 아직도 손과 발이 많이 부어 있어 보행에 불편을 느끼지만 <스위티>의 후속곡 <백일기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 이상 병상에 누워있을 수 없다"고 본인이 고집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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