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
▶ 이태현<벨라지오 로드 뉴커머스쿨 졸업연설자>
우리 가족이 미국에 온 이유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이다.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른 미국에 왔을 때, 낯선 느낌도 들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곤 한다.
나는 커서 훌륭한 사업가나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내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물론 나에게 미국이라는 나라와 영어는 아직 낯설고 힘든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꿈을 이루는 일은 얼마나 노력하고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 친구들, 모든 주위의 것들이 힘이 되지만, 그 무엇보다 나에게 힘이 되는 것은 바로 내 꿈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꿈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꿈은 사람을 아름답게,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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