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의 제왕’을 가리는 세계농구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국대표팀의 레지 밀러(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발목부상으로 오프닝 게임에서 결장할 위기에 놓였다.
밀러는 28일 가벼운 연습을 가진 뒤 “전날에 비해 발목이 한결 나아졌지만 첫 경기에서 출장할 지는 아직도 미지수”다며 “마음 같아서는 첫 경기 부터 뛰고 싶지만 30일 열리는 두 번째 경기에나 출장하게 될 것 같다”고 말 했다. 밀러는 지난 25일 독일과의 시범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4년마다 열려 올해로 14회째로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유고, 중국 등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 세계 16개국이 참가해 11일간 열전을 벌인다. 아시아에서는 지난해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한 중국과 레바논이 참가 하며 당시 3위에 그친 한국은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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