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라이벌 피트 샘프라스(사진)와 안드레 애거시가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 2002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의 시청률이 지난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CBS 네트웍이 중계한 이날 결승은 시청률 7.9를 기록, 레이튼 휴잇과 샘프라스가 격돌한 지난해 결승시청률(5.5)에 비해 무려 44%나 높았으며 1990년 결승(시청률 8.0)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경기로 기록됐다. 흥미로운 것은 바로 1990년 결승에서도 역시 샘프라스와 애거시가 타이틀을 놓고 격돌했다는 것. 샘프라스는 이 경기에서 애거시를 누르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한 뒤 이번에 12년만에 다시 한번 오랜 숙적을 희생양 삼아 생애 1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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