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를 앞두고 집을 새로 페인트 하는 것도 좋다. 새로운 기운을 맞기 위해 주로 봄에 많이들 하지만 겨울 우기를 앞두고 페인트를 다시 하면 집을 보호하는 효과가 크다.
페인트를 잘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페인트 작업은 사실 준비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낡은 페인트를 긁어내고 구멍이나 흠집은 패칭이나 코킹을 한다. 그 다음 프라이밍을 한 뒤에 페인트를 하면 보기도 좋고 오래 간다.
낡은 페인트를 긁어낸 다음에는 파워 워셔로 다시 한번 남은 페인트를 제거하면 좋은데 파워 워셔가 없으면 렌트하면 된다. 더 이상 벗겨지지 않는 페인트는 파워 샌더를 이용해 한번 더 갈아주면 남은 페인트 자국이 보이지 않고 매끈하게 된다.
외부를 칠할 때는 구멍이나 흠집을 메우는 외부용 패칭 컴파운드를 써야 한다. 날이 넓은 퍼티 나이프로 가능한 매끈하게 손질해야 한다.
패칭 작업이 완료되고 완전하게 마르면 패칭한 부위는 프라이머를 칠 해 줘야 한다.
이상의 작업이 끝나면 이젠 칠만 하면 된다. 외부에는 반드시 외부용 페인트를 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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