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장례식 이틀 후 단 리씨는 사무실로 돌아왔지만 영 일손이 잡히지 않았다. 달라스에서 사업체 보험 에이전시 매니저를 하고 있는 그는 책상 앞에 앉아서도 가버린 딸만 생각했다. 대학생이던 딸은 음주운전자에게 차를 들이 받혀 54일간 병상에 누워 있다가 최근 숨을 거뒀다. 의식이 살아 있었던 딸은 희망을 잃지 않고 300여명의 지인에게 엽서를 써가며 생명 의지를 키워가다가 안타깝게 가버리고 말았다. 단 리씨는 그 후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일했지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4시간에 불과했다.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05/20260105214154695.jpg)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홍용희 수필가
송용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조동례
윤경환 서울경제 뉴욕 특파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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