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의 일인자 아니카 소렌스탐이 골프공에 이어 채소를 ‘난타’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제2의 커리어를 위해 보조 요리사로 취직, 열심히 채소를 썰고 있단다. 소렌스탐은 요즘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클럽 레스토랑에서 하루에 8시간씩 일주일에 2번 보조 요리사로써 열심히 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치는 요리사가 된 셈이다. 요리를 즐긴다는 소렌스탐은 골프 커리어가 끝난 뒤 키친에서 세컨드 커리어를 시작할 생각인데 현재 그녀에 맡겨진 임무는 토마토와 오이 등 채소를 예쁘게 써는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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