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초등학생이 칼스테이트 LA의 조기입학프로그램(Early Entrance Program·EEP)에 합격했다. 세인트 제임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그레이스 박(11·사진) 양은 칼스테이트 LA가 조기 대학교육 대상자를 찾기 위해 실시하는 21회 EEP 시험에 지난 1일 응시, 합격 통보를 받았다.
EEP는 11~15.5세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중학교나 고등학교 과정을 건너뛰고 대학에 진학해 일찍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EEP에 들어간 학생들은 일반 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여가시간에는 담당교사로부터 연령을 고려한 생활지도를 받게 된다.
박양의 어머니 박현자씨는 “내년부터 대학수업을 들을 자격이 되지만 1~2년 정도 또래들과 더 생활한 후 틴에이저가 되면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꿈인 박양도 아직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더 하고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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