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일 오전 특별판 배포
KTAN-TV 새벽 2시부터 생중계
라디오서울 밤 11시부터 철야방송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해온 한국일보는 제16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개표상황을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KTAN-TV(채널 18)와 라디오 서울, 호외 특별판을 통해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이미 이철 주필과 황성락 사회부 차장을 한국에 특파, 초미의 관심 속에 치러지는 대선 마지막 표심 경쟁을 생생하게 전해온 본보는 한국의 MBC-TV를 연결해 19일 새벽 2시부터 오전 8시까지, KTAN-TV를 통해 위성 생중계합니다. 또 정진철 부사장을 파견한 라디오 서울 방송(1650 KHZ)도 18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한국 대선 개표 실황을 MBC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보도합니다. 라디오 서울은 아침 뉴스인 ‘뉴스 와이드’를 오전 6시부터 1시간 앞당겨 대선 개표 실황을 선거 관련 소식과 함께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본보는 특히 19일 아침 호외 특별판을 제작, 16대 대통령 당선자 소식과 지역별 득표현황, 주변 스케치를 본국지와 특파원 보도를 통해 상세히 보도할 예정입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 개표 실황 중계는 MBC-TV의 전국 네트웍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하고 당선자 표정과 시민들이 반응도 빠르게 보도해 드릴 것입니다. 한인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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