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 올슨 이상만씨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니 더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투신한 지 20년을 맞는 밸리 ‘리맥스 올슨’의 이상만(사진)씨는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광으로 유명하다.
좋아하던 담배를 끊고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한 페러글라이딩과 수상스키, 마라톤은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됐다. 특히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도 2번씩 10마일 정도를 달린다. 최근에는 ‘하와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 완주하고 돌아왔다.
자신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건강한 모습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일을 하는데도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만큼 자신을 알리는 데도 적극적이다.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는 물론 한인 에이전트로는 드물게 LA타임스에도 광고를 낸다. 적극적인 아웃리치 덕분에 그에게 리스팅을 주는 비한인 비율은 30%에 달하고 있으며 밸리 지역에서도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818)363-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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