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채널 4 뉴스’의 의학 및 보건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에미상을 수상한 브루스 헨슬 박사가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있는 집을 매물로 내놓았다. 방이 세 개인 이 주택의 가격은 350만달러. 이 집에서 16년 동안 살아온 헨슬은 NBC 뉴스 스튜디오가 있는 버뱅크에 인접한 할리웃힐스로 이사할 계획이다. 헨슬이 팔려고 내놓은 팰리세이즈의 집은 자연 환경을 강조한 집을 주로 설계한 건축가 로버트 버드가 1951년 지은 것으로 바다 경치가 장관이다. 면적 3,400 평방피트의 이 주택은 미디어룸, 게스트룸, 현대식으로 개조한 부엌, 석조 패티오, 수영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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