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주택개발보조부 데이지 마 수퍼바이저
LA카운티 커뮤니티개발위원회(CDC)의 첫 주택구입자 보조프로그램인 ‘HOP’(Home Ownership Program)이 확대된다. CDC 주택개발 보조부 데이지 마(사진) 수퍼바이저는 “지난 10일부터 HOP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주택가 상한선이 종전의 23만7,500달러에서 27만5,500달러로 4만 달러 상향됐다”고 밝혔다.
다운페이먼트 융자금액 상한선도 ‘대상지역’의 경우 최대 5만달러, 비대상지역 4만 달러로 각 1만 달러씩 올라 해당지역 주택구입자는 집 값의 25% 혹은 융자 상한액 중 적은 금액을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LA CDC의 ‘HOP’은 저소득층의 첫 주택구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무이자로 융자해주며 주택판매, 양도나, 재융자를 할 때까지는 월 페이먼트도 없다.
데이지 마 수퍼바이저는 “프로그램의 설명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 단체가 요청할 경우 ‘참석자 20명 이상을 조건으로 주택개발보조부 직원들이 나와 설명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323)890-7248, www.lacdc.org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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