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지역 한인상권이 들어선 해리 하인스 및 인근 로열레인의 도로가 넓어지달라스 지역 한인상권이 들어선 해리 하인스 및 인근 로열레인의 도로가 넓어지고 교통소통이 원활해 짐으로써 이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최근 한인포럼(대표:박영남)과 경제인협회(회장:이광수)가 공동주최한 한인포럼에서 데이빗 디발라(사진) 달라스시 공공시설 및 교통행정국장이 주로 한인들의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해리하인스와 로열레인의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한 주 교통국의 프로젝트를 밝힘으로써 그 같은 전망을 뒷받침 하고있다.
한인상권지역의 총 6개 푸로젝트로 구분돼는 교통소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조경 등의 공사는 로열레인에 연한 해리하인스 관문공사가 오는 2004년 5월까지 완공될 계획으로 있어 해리 하인스와 로열 레인의 거리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열 레인과 만나는 해리 하인스부터 북쪽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635가 만나는 곳까지의 중앙분리대로 구분된 분리된 6차선도로는 오는 2005년 7월 이후 본격적인 건설작업에 임하게 되며 같은지역의 교통소통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양방향의 좌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공사는 2005년 5월 이후 시작된다. 더욱 좁은 도로에 차량이 붐비는 로열레인과 에메랄드 스트릿 교차로 증강작업은 2005년 4월 이후 진행된다. 그러나 이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5월말부터는 에메랄드 스트릿에서 북행, 로열레인으로의 좌회전은 금지된다.
그 밖에 로열레인과 35번 도로까지의 재 개발은 10~15년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