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LA시내에서 살인사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이 29일 공개한 2003년도 범죄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LA시내에서 총 199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해 같은기간의 259건에 비해 60건이나 줄었다. 뉴욕의 경우 올들어 213건, 시카고의 경우 228건의 살인사건이 각각 발생했다. 윌리엄 브래튼 LAPD 국장은 “살인사건 감소추세가 올해내내 계속될 경우 LA가 미국에서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시라는 불명예를 깨끗이 떨쳐버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LA에서 살인사건이 감소한 것은 LAPD가 브래튼 국장 취임이후 갱 범죄와의 전쟁에 경찰력을 집중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경찰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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