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마켓2층에 ‘한국일보 안내센터’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한인타운의 중심지인 올림픽과 웨스턴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 ‘한국일보 안내센터’를 개설,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가는 독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창사 34주년 기념으로 개설된 이 안내센터는 광고 접수부터 독자 서비스 및 기사제보까지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미니 지국으로 운영됩니다.
업무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이며 독자들과 광고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토·일요일까지 주7일을 오픈 합니다.
안내센터가 들어선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는 주차공간이 풍부하고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독자들과 광고주들이 윌셔가의 본사까지 오지 않고서도 언제나 손쉽게 본보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과 광고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6월부터 문을 연 이 안내센터는 한인사회와 더불어 성장해온 본보가 이제는 여러분 곁으로 직접 찾아가 발로 뛰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독자들만을 생각하는 본보가 열린 언론사의 새 장을 여는 이번 안내센터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3250 W. Olympic Blvd., LA·웨스턴과 올림픽 코너)
▲근무시간: 주7일, 오전10~오후7시
▲주요업무: 광고업무, 구독업무, 기사제보
▲전화번호: (323)733-8800(팩스 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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