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BOA 현금인출기앞에서

주말인 지난 31일 낮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의 BOA 은행 ATM을 이용하던 한인 이모(25)씨가 백인 권총강도에게 현찰 140달러를 털려 ATM이용시 주의가 요망된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낮 인근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던 백인 남성이 ATM에 돈을 디파짓 하고 나오던 이모에게 다가가 자켓안에 숨긴 권총을 보이며 돈을 요구했고 이씨는 ATM으로 돌아가 돈을 찾아 건네줬다.

차 세우고 아파트 들어가던중

대낮 아파트로 귀가하던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계 강도에게 1,000여 달러의 현찰을 털렸다. LA경찰국에 따르면 31일 낮 1800블럭 노스 알바라도 인근 한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려던 한인 이모(45)씨가 히스패닉 권총강도에게 돈을 빼앗겼다. 범인은 20~25세로 머리는 모두 밀었고 5피트7인치 키에 170~180파운드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