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네일협회(회장 테리 김)는 지난 4일 뉴저지 패스캑 밸리 병원(Pasckack Valley Hospital)과 업무제휴를 맺고 의료보험이 없는 네일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의료혜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르면 협회원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패스캑 밸리 병원 한국메디컬 센터의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최고 20%까지 진료비 할인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유방암, 혈압, 골다공증, 당뇨 검사 등 각종 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협회 주최로 29일 뉴저지 티넥 메리옷 호텔에서 열리는 캔사 네일 엑스포에 병원측이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 일반 관람객과 참가 회원들을 상대로 한 무료 건강검사와 의료 세미나를 실시키로 했다.
테리 김 회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7,000여 뉴저지 협회원 업소 및 종사자들, 특히 의료보험이 없는 회원들이 의료혜택을 수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201-945-8945, 201-313-8700
<김노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