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정상화 과정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 국회의원 임춘원(65) 씨가 낸 주식반환소송 관할권 심리가 오는 7월7일 LA법원에서 열리게 됐다고 5일 임씨의 변호인 김재수 변호사가 밝혔다. 김재수 변호사는 리처드 허블 판사가 담당할 재판관할권 심리에는 임 전 의원의 소송 대리인인 자신과 스쿠엘 샌더스 앤 댐 시스 로펌 소속의 한국계 앤 최, 제임스 브로드릭 변호사 등이 피고측 진로 대표로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3선 의원을 지낸 임씨는 지난 5월29일 “작고한 진로 창업주 장학엽씨의 요청에 따라 진로 주식을 매집, 최대 주주가 됐다”고 주장했다.
하고 진로의 대주주는 장진호 회장이 아니고 자신이라며 서울지법에 주식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임씨는 앞서 지난 1월 22일 LA 지방법원에도 진로를 상대로 주식반환과 관련해 계약위반을 이유로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임씨는 지난 1997년 신병치료차 미국에 건너가 뉴욕에서 체류하다 지난 4월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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