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3주년을 앞두고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정 비서관은 7일 “역사적인 6.15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충정이 담긴 말씀을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남북관계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할지에 대해선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북한핵 문제로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있고 대북송금 특검수사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이어서 김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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